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칼렌베르 (문단 편집) == 국가대표 경력 == 1999년 U-17 대표팀을 시작으로,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다. 2002년 9월, 당시 자국에서 가장 재능 있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인정받은 칼렌베르는 처음으로 덴마크 U-21 대표팀에 차출되었고, 2006년까지 26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U-21 대표팀 주력 선수로 활약했다. 23살에 참가했던 [[UEFA U-21 챔피언십|2006 UEFA U-21 챔피언십]]에서는 대회기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이 조별라운드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, 이례적으로 토너먼트 베스트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. 성인대표팀 데뷔전은 2003년 4월 30일 [[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|우크라이나]]전이었으며, 이 경기에서 후반 34분에 교체로 출전했다. 이후 [[UEFA 유로 2004]] 최종엔트리에 선택받아 대표팀에서는 막내로 본선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지만, 기라성 같은 선배들의 존재로 인해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. 2006년 9월 1일, 홈에서 열린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4:2 승리를 견인했다. 그리고 [[UEFA 유로 2008]] 지역예선 기간동안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며 힘을 실었지만, 끝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.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/지역예선|2010 FIFA 월드컵 지역예선]] 기간에는 출전 기회는 적었지만, [[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|스웨덴]]을 상대로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조국의 본선 진출을 도왔다. 그리고 다음 해 여름에 치러진 월드컵 본선 무대에 참가하는 최종엔트리에 승선하여 조별라운드 3경기 모두 출전했으나 팀은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|일본]]과의 최종전에서 프리킥 2방으로 덜미를 잡히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. 월드컵을 마친 뒤 한동안 대표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12년 6월에 개막한 [[UEFA 유로 2012]] 최종엔트리에 깜짝 승선하였다. 그러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로 벤치에서 팀의 조별라운드 탈락을 지켜봐야했다. 그 후 1년 반이 지나고 나서야 2014년 3월 3일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오래간만에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. 그러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. 그리고 2015년부터는 잦은 부상과 노쇠화된 기량으로 대표팀에 모습을 감추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